무서운 이야기

폴터가이스트 현상

우리별가온 2010. 7. 21. 20:01

모든 심령 현상들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짓궂은 장난을 치는 요정의 현상인데, 그들의 활동은 고대로부터 기록 되어 오고 있다.

 

독일어로는 "야단법석을 피우는 유령"으로 불리는 잘 기록된 이 유령은 절대로 조용하지 않다.

 

미친 듯이 날뛰는 개구쟁이 요정의 대표적인 활동은

 

◆ 문을 노크하기,두드리기

◆ 강하게 발로 구르기

◆ 불 지르기

◆ 돌과 다른 물건 던지기

◆ 그릇께기

◆ 문을 쾅 닫기

◆ 문의 걸쇠를 마구 움직이기

◆ 창문 열기, 옷장 서랍 열기

◆ 가구를 뒤집어놓고 옮겨놓기

◆ 침대와 거기에 누운 사람을 흔들고

◆ 공중으로 떠오르게 하는 것

 

등이다.

 

일부 요정은 또한 흐느껴 울고, 신음하고,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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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난기 어린 관심을 끌려는, 그리고 때때로 악의에 찬 장난을 보면, 장난꾸러기

요정은 그 집에 어린 사람이 있는 것과 거의 틀림없이 관계되고 있다.

 

매튜의 경우에는 요정의 유령이 나타나기 시작한 1967년 그 집에 있었던 세 어린이 중 하나인 11살된 매튜와 관련되었었다.

 

주로 문을 노크하는 것과 가구와 다른 물건들을 옮겨 놓는 소요는 매튜가 집을 떠나면 그치고, 매튜가 돌아오면 다시 시작되었다.

 

나중에는 그 요정이 매튜를 따라 그의 기숙학교로 갔다.

 

그 요정이 사라진 것은 1971년이 되서였다.

 

그 때, 매튜는 이 요정 뒤에 있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그의 예술적, 심령적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서 마침내 그 요정을 물리쳤다.

 

요정의 출현이 두 달을 넘는 경우가 드문데 매튜 요정이 특이하게 끈질긴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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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조사에 의해 일부 요정 출현은 사기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사자들은 많은 경우에 있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실례(實例)들을 발견하여, 요정이 정상적인 물리적 법칙에 지배되지 않는 진정한 심령현상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증거를 보면, 요정의 현시는 그것의 중개자로부터 퍼지는 심령활동이 폭발적으로 발산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있다.

 

중개자인 사람의 존재가 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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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하는 힘을 이해하기 위해 초심리학 연구가들은 요정이 물건을 움직이는 묘기는(흔히 물건들이 중력의 법칙을 위반하여 날으면서 활강하고 위로 올라가고 모퉁이를 돌기도 한다.) 생명이 없는 물건을 마음의 힘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 즉 염력(念力)의 예라고 가정하고 있다.

 

요정 현상을 염력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의 단점은 많은 요정 소요에 나타나는 에너지는 쿨라기나와 다른 염력 행사자들의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어떤 에너지보다 훨씬 크다는 점이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상은 만연필과 같은 작은 물건을 옮기는 것이나, 요정들은 그릇을 날려 바의 반대편으로 보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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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을 고려하여 일부 연구가들은 요정들이 이용할지도 모를 에너지원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요정 현상을 설명하려는 기도는 단지 하나의 신비를 다른 신비로 대체하는 것에 불과하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요정이나 유령이 그렇게 놀라운 심령 에너지를 구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목적없는 활동에 에너지를 소비하느냐하는 이유이다.

 

폴터가이스트는 유령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유령이 일으키는 소동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연령대는 청소년대입니다.

여러 학자들은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왜~ 무슨 이유에서 나타나는지 연구를 한 결과 우리가 흔히 초능력이라고 하는 능력에 소질이 있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괴로운일을 겪고 있을 때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결과를 내린 이유는 여러번 관찰한 결과 폴터 현상을 겪고 있는 아이가(아이라고 해서 어린이만은 아니고 성인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 때에 이 현상이 나타나고 안정되어 있거나 하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 유령이 그 마음에 동조해서 소동을 일으킨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유령이 한짓이 아니라고 단정을 하게 된 계기는 조금 단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무당이라고도 하는 샤먼들을 불러서 유령이 있는지 알아보고 유령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팀이 말하길 유령은 음의 플라즈마? 아마 기억이 맞다면 그럴텐데, 하여튼 유령과 사람이 내는 힘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그들조차도 유령의 기운을 느끼지 못해서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