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혈액형의 성향(A, B, AB, O형)>
A형
A형은 소심하고 소극적이다. 자신의 소신(작은 생각도) 끝까지 굽히지 않는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선 이상을 알게 되면 버거워 하며 숨으려 한다.
문제를 직면하는 것을 피하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해버리려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모양은 깊이 있어 보이나 깊이 있거나 심각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작은 문제를 크게 생각한다. 많은 부분을 복잡하게 이해하고 또한 타인의 소리를 잘 듣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에 깊이 빠져 있기 때문에 상대와 대화중에도 생각이 다른 곳으로 가 있을 때가 많다. 그래서 자신이 깊이 있게 생각한다고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반면 포괄적이기 보다는 한쪽으로 쏠리는 편파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다.
생활적인 부분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선 최선을 다한다. 어떠한 일이든 자신의 마음과 혼을 정성껏 담아서 해내는 성향이다. 그 반면에 객관성이 결여되는 부분 때문에 자신의 관점에서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처리해 놓은 일을 상대방이 만족도가 떨어지게 느껴지면 그것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쉽게 받기도 한다. 내 생각 안에서 ‘이렇게 하면 상대가 좋아할꺼야’ 라는 마음으로 일을 처리한다는 것이다. 일 처리 이후 상대가 좋아할 것에 기대를 가지고 일을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일을 할 때도 기쁨으로 감당할 때가 많은 편이다. 그런데 그러한 마음을 아랑곳 없이 상대가 만족하지 않고 불편함을 표현하면 상처를 심하게 받는다. A형들은 하나님을 찾는 것도 그러한 관점으로 많은 부분을 가지고 다가온다. 그러다 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때 하나님 앞에 힘들고 버거워 한다.
먼저 A형은 그러한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B형
B형은 적극적이고 뜨겁다. 자존심이 강하다. B형 성향은 자신이 현재 힘든 일에 왜 힘든지를 알지 못할 때가 많다. 문제의 핵심을 찾는데 어려워하는 단점을 가졌다.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찾아주면 그 찾아주는 상대가 문제의 제공자라고 생각을 하여 상대에게 공격을 하고 나의 상한 감정을 상대에게 뒤집어씌우려 한다. 상대방이 넘어질 때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려 하고 그것에서 위로를 받고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생활 속에서의 B형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을 요구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에 빈틈없이 처리하려고 하고 여러 가지 부분에 일처리 능력이 남다르게 뛰어나다. 눈 앞에 보여 지는 것에 초점이 강하기 때문에 영적인 몰입에 방해를 많이 받는 성향이기도 하다. 이들은 종교적인 신앙생활을 아주 철저하게 잘 해낼 수 있는 성향이며 모범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스로가 그러해야 자신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감을 갖기도 한다. 종교적인 신앙생활이 잘 되지 않으면 내면 안에서 자신이 자신을 정죄하려 하기 때문에 더욱 잘 해낸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데 방해를 많이 받기도 한다. 이 자유를 방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자유함과 방종과의 사이를 구분을 못 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자유를 방종으로 대체해 버릴 때도 많다. 매순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자유(뜻)을 알아가기 위해 다른 혈액형보다 마음의 영 앓이를 많이 하기도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러한 성향들의 영앓이를 더 기뻐하시고 그것을 향으로 표현해 주시기도 하신다. 객관적인 멘토자가 필요하다.
AB형
AB형은 복잡성을 띠고 A형의 소심하고 편협성과 B형의 적극성 뜨거움 자존심 O형의 포괄적인 부분도 가지고 있다. AB형은 스스로 자신이 자신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AB형은 복합적인 성향의 소유자다. 어떤 상황에 따라 기준이 변경되기도 한다. 그러나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순발력이 좋고 환경의 적응력이 뛰어나며 처세술에 능통하며 통변성이 좋다. 순이익이 빠르고 환경의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성향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만나는 데에 있어서 심플하게 찾아갈 수 있는 성향이 아니다. 그러나 그 모양 그대로를 하나님은 받으시고 그의 내면 안의 모든 것을 기뻐하신다.
O형
O형은 자신의 의견이 분명하고 모든 부분을 포괄적으로 보며 객관성을 가지고 본다. 전체적인 것을 분별한 후 판단하는 성향을 가졌다. 그 반면에 고집이 세다. 왜냐하면 포괄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한 번 판단한 것을 쉽게 번복하려 하지 않는다. 영적으로 예민하며 예리함이 있다. 그 반면에 작은 부분을 크게 생각하려하지 않고 자신이 사사롭다고 생각한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고 비중을 두지 않는 부분이 많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부분이 많고 논리적인 것과 이성적인 것에 비중을 많이 둔다. 그래서 다른 혈액형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사랑이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는 부분이 또한 힘들다. 왜냐하면 자신의 논리성과 이성적인 것이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의 O형
생활 속에서의 O형은 생활적인 부분에 매임이 없고 자유분방한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절제를 잘 하며 매사의 느긋한 성향 때문에 급함이 없어서 또한 잔정이 없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사랑이 없이 느껴지게도 한다. 또 의협심이 강하고 자기 선이 강하여 타인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자기를 나타내 보이려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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